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라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대로 행하는 것이 곧 순종이요,
하나님께서 원하신는 것이 아닐까요? 2천년전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인생들의 모습으로 오셔서 걸어가셨던 모든 행적은 우리들 또한 예수님께서 걸어가셨던 길을 걸어가야만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천국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신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은 말하길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고 했다. 사도 바울이 받은 예수님의 본이 무엇인지 성경을 보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간 절기인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눅 4:16)’
이런 예수님의 본을 따라 사도 바울도 예배 형식으로 안식일을 지켰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행 17:2~3)’
본래 유대인의 안식일은 출애굽기 31장, 35장에 기록된 것처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쉬는 것으로써 드려졌다. 그러나 유대인이었던 사도 바울은 유대인의 안식일 형식을 따르지 않고 예배 형식의 안식일을 지켰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본을 좇은 것이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본은 분명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킨 것은 유대인으로서 지킨 것뿐이다. 따라서 안식일을 지킬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웃기는 소리다. 예수님의 본을 따르지 않겠다고 우기는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만일 예수님께서 유대인으로서 유대인의 규례인 안식일을 지킨 것이라고 한다면, 유대인이 아닌 그리스도로서 예배의 본을 보이신 기록은 어디 있단 말인가.
성경을 보면 답이 나온다. 결코 그런 말씀은 없다.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규례대로 할례를 받고 율법의 전례를 행한 것이 언제까지인지 아는가? 바로 침례를 받기 이전까지다(눅 2:21~27). 침례를 받으시기 이전에는 유대인의 한 사람으로 사셨지만, 침례를 받으신 이후부터는 유대인의 삶이 아닌 온 세상을 구원하실 ‘그리스도의 삶’을 사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침례(세례)를 받으시고 …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15)’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킨 것(눅 4:16)이 침례 이전인가, 이후인가?
분명히 침례 이후다. 즉 그리스도로서 본을 보여주셨다는 의미다. 이런 본을 좇아 사도 바울은 안식일을 지킨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로서 안식일 지키는 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이 같은 예수님의 본은 몽땅 무시하고도 과연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결코 그럴 수 없다.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엉뚱한 예배를 지킬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본을 따라 안식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본을 얼마나 잘따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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