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2일 목요일

어머니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 영적소경 -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



색맹[色盲] 빛깔을 가리지 못하거나 원 빛깔을 다른 빛깔로 잘못 보는 상태.
문맹[文盲] 글을 읽거나 쓸 줄을 모름.
한맹[漢盲] 냉수(冷水)나 초목(草木) 같은 한문을 읽거나 쓰지 못하는 상태.
컴맹[com盲] 컴퓨터를 전혀 다룰 줄 모름. ‘문맹’에 빗대어 만든 신조어.

위에 맹(盲) 자로 합성된 단어에는 자동차의 사각지대나 맹점의 의미가 조금씩은 담겨 있다. 운전자라면 자동차의 사이드미러에 잡히지 않았던 물체가 갑자기 나타나서 놀라거나 아찔했던 순간이 있듯이 누구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으면 자칫 예상하지 못했던 불행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며 마음을 비우고 귀담아 들어야 한다. 자칫 또 기회를 놓쳐버릴까봐 걱정스럽다. 과연 이 시대의 소경은 누구일까? 성부시대의 영적 소경은 누구였으며 왜 일까요? 비록 예수님을 영접했고 아버지를 믿는다할지라도 어머니를 못알아 본다면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요 9장 39~41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 15장 14절)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사 9장 16절)

유대인 질문: 그러면 주님! 멀쩡한 우리를 보고 지금 소경 취급하는 것입니까?(요 9장 40절)
예수님 답변: 너희가 차라리 소경으로 태어났더라면 치유함을 받을 수도 있을 터이나 본다고 하니 안타깝구나! 

바벨론의 형편: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가 많도다.(마 22장 29절)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수많은 내용들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영적 소경들이 그것들을   깨닫지 못하여 알지 못할뿐이이다. 하지만 하늘어머니를 따르는 무리들이 있고 그 무리는 하늘어머니의 자녀들이다. 자녀라면 부모님을 알듯이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들은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을 올바르게 영접하고 따를것이다. 과연 이 시대 영적 소경은 누구일까?
자신의 생각의 틀에 갇혀 참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자들이 영적 소경이 아닐까?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를 믿고 영접하는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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