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 수요일

범죄한 영혼은 죽으리라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가르침

 
 
 사람이 죽은 후 영혼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은 창세기 2장 17절에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고, 에스겔 18장 4절에는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하였으니 육신이 죽으면 영혼도 죽는 것이 아니냐라고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물론 범죄한 사람이 죽을 때에는 그 영혼도 따라서 죽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육신은 흙의 존재요, 영혼은 하나님이 주신 신의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의 죽음이 다르고 영혼의 죽음이 다릅니다.
 
성경에서는 육신의 죽음이 첫째 사망이요, 영혼의 죽음이 둘째 사망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째 사망 즉 육신의 죽음은 육신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육신의 죄  때문이요, 둘째 사망 즉 영혼의 죽음은 천사세계에서 자기 자신의 범죄한 죄의 댓가로 받는 것입니다.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으므로 천사세계에서 행한 행동은 이 인간세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영육간 그대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히 9장 27절 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였으니, 모든 사람은 육신이 죽은 후에는 영혼이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계 20장 12절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이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하였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눅 12장 47~48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하였으니 죄의 가치대로 심판하신다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최후 심판시에는 각 사람이 행위를 따라 형벌을 받되 한 시간이든, 하루이든, 한 세대이든 간에 죄의 차별에 따라 형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최후에는 죄의 형을 다 받은 후에 결국 사망으로 영원히 끝을 맺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둘째 사망입니다. 그러나 만국을 미혹케 한 마귀와 거짓 선지자들은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을 것입니다.
 
"계20장 10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홍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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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범죄했던 영혼을 다시금 회개할수 있는 은혜의 시간을 허락하신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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