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일 목요일

어머니하나님은 존재한다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의 진위여부는?

 


 엘로힘 하나님은 창세부터 구속사업을 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이루어가고 계심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천지 만물을 6일 동안 창조하신 하나님은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입니다.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함께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후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함께 펼쳐가십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바벨탑을 쌓을 때의 역사를 살펴보면
 
"창 11:6~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이요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드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님께서는 누가 내려가서 언어를 혼잡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우리'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7절에 '우리'가 언어를 혼잡케 한다고 하였는데, 9절에서는 여호와  즉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케 하셨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성경 기록은 비록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대표로 기록하기는 했지만, 창세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늘 함께 역사하셨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보내시는 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여기서 주의 목소리는 누구의 음성일까요?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시는 대신에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선지자를 보내시는 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음을 뜻합니다.
 
  이처럼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도 ,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실때에도 그리고 선지자를 보내실 때에도 늘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하겠습니다.

댓글 2개:

  1. 어머니 하나님은 반드시 계십니다...
    어머니를 믿어야 구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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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경이 친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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