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에 월간조선이나 월간중앙에서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특별취재를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힘쓰는 교회로서 어머니의 교훈에 따라 선행을 실천하는 교회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갈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렇다면 약속의 자녀인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약속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입니다.
요일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그러면 이 영원한 생명은 어떠한 경로를 통해 주어지는 것일까요?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의 뜻대로 지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계 4:1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가운데 어머니의 존재를 생각해 봅시다. 만물이 하나님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어졌다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어머니라는 존재를 창조하신 데에도 어떤 분명한 뜻이 계심이 틀림없습니다. 잘 알다시피, 모든 생명체에게는 그 생명의 모체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없이는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육적 생명은 육의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집니다. 280일 동안 어머니는 복중에서 자녀의 손과 발, 눈과 귀를 지으십니다. 그리고 정한 때가 오면, 피를 흘려서 자녀를 해산합니다. 어머니의 해산의 수고와 고통을 통해서 우리는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적 생명은 어떻게 주어질까요? 우리 육신의 생명이 육신의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듯이, 우리의 영적 생명 즉 영원한 생명은 영의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두 가지 형상
성경을 통해서 우리의 영의 어머니의 존재에 대해 알아봅시다.
창 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위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두 가지 형상, 즉 남성의 형상과 여성의 형상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남성적 형상으로서의 하나님을 하나님 아버지라고 불러 왔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으로서의 하나님을 무어라 불러야 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라고 불러야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복수 개념으로 히브리어로는 ‘엘로힘’이라고 합니다.
엘로힘이란 하나님들이라는 뜻으로 복수 개념의 하나님, 즉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를 가리킵니다. 어떤 이들은 복수 개념으로서의 ‘우리’라고 일컬어지는 그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가리킨다고 말합니다. 만일 이들의 말이 옳다면, 이 세상에는 세 종류의 형상을 가진 사람, 즉 성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 성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 성령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등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오직 두 종류의 형상을 지닌 사람, 즉 남자와 여자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 26절에 등장하는 복수 개념의 하나님은 남성으로서의 하나님과 여성으로서의 하나님, 즉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를 뜻합니다.
마지막 아담, 하와
그렇다면, 로마서에 등장하는 아담의 존재를 통해서 하늘 어머니에 대한 진리를 더 공부해 보도록 합시다.
롬 5:14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로마서는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기록된 책으로써 여기서 오실 자는 두 번째 오시는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아담은 재림 예수님의 존재를 알려주시려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창조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담의 아내, 하와를 창조하신 데에는 어떤 뜻이 계셨을까요?
창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하와라는 단어의 뜻은 생명입니다. 그리고 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미’ 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아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재림 예수님 곧 우리의 하늘 아버지를 알리고자 하셨으며, 하와를 통해서는 재림 예수님의 아내 곧 우리의 하늘 어머니를 알리고자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와는 우리 하늘 어머니를 표상하는 인물로서 하와가 모든 산 자의 어미라고 불리우듯이 우리는 이 하늘 어머니를 통해 생명, 곧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1,900년 전 예수님께서는 거듭해서 말씀하시기를 당신에게 나아오는 자를 마지막 날에 살려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요 6:39, 40, 44, 54). 당신의 백성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왜 마지막 날까지 기다리셔야만 하셨을까요? 또 무엇을 기다리셨을까요?
창세기 1장의 6일 창조는 6천년 영적 창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일 창조가 하와의 출현으로 마쳐지듯이 영적 창조 6천년은 영의 어머니의 출현으로 마쳐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초림 시에 구속받은 자들을 살리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명은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게 되어 있는 고로 하늘 어머니께서 등장하실 때가지 기다리신 것입니다.
어린 양의 혼인 기약
이번에는 계시록에서 어머니에 대한 증거를 찾아봅시다.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위의 말씀에서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어린 양은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왜냐하면 이 계시록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기록된 책으로서 마지막에 될 일을 기록한 내용이며 또 1,900년 전 예수 초림 시에는 어린 양의 아내가 예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신부, 곧 어린 양이신 재림 예수님의 아내는 마지막 때에 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시록 21장에서는 이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가 예루살렘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계 21:9-10 “…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그리고 사도 바울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우리의 어머니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또한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하늘 어머니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았기에 우리를 약속의 자녀,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우리가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면 그 자유하는 여자를 무어라 불러야 하겠습니까? 어머니라 부르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늘 어머니 없이는 영생도 없다.
하늘 어머니가 없이는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은 하늘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어머니를 믿는가운데 영원한 천국에 나아갑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 김주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자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한다라는 말씀처럼 성경에 증거되어 있지만 애써 외면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답글삭제성경 여러 곳곳에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증거가 있음에도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앙과 거리가 있기에 애써 외면하는거겠죠..
삭제육에부모님이 육에 생명을주드시 영의생명을 허락해주시는 하늘어머니가 꼭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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