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이라 함은 ‘편안히 쉬는 날’이라는 뜻으로서 태초(太初)에 하나님께서 엿새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곱째 날 안식일을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케 하는 기념일로 삼으시고 성일(聖日)로 제정하셨습니다(창 2장 1-3절).
우리가 지켜야 할 이 거룩한 안식일은 천지창조와 더불어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 속에는 참으로 귀한 하나님의 약속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장차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졌을 때 구원받을 성도들로 하여금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것을 예언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바라는 바 영원한 안식에 나아가기 위해 이 세상에서 허락된 예표인 안식일을 더 귀히 여겨 거룩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출 20장 8절).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제1장 중에서 -
분명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일곱째날 복을 주시고 우리들을 거룩하게 만들어 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일곱째날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받을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곱째날 안식일이 오늘날 요일제도를 통해서 볼때 토요일에 해당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일곱째날이 아니라 첫째날로써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일곱째날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안식일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분부요 명령입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랑하면서 정작 하나님께서 지키라하신 안식일조차 지키지 않는 자들은 과연 하나님을 믿긴 믿는 것일까요? 신약시대에는 일요일 예배로 바뀌었다는 내용으로 변명하려고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그런 말씀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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