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좀 더 새롭고, 편하고, 효율적인 것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의 욕구가 하이브리드 자동차, 하이브리드 노트북 등 수많은 하이브리드 상품을 만들어 냈다. 급기야 이러한 하이브리드 열풍은 함부로 범접하기 어려운 ‘생명’이라는 영역에까지 손을 뻗게 되었다. ‘하이브리드 애니멀’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이는 종이 다른 두 마리의 동물을 인위적으로 교배시켜 탄생시킨, 일명 ‘혼혈동물’을 지칭한다. 이러한 동물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사자와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거(Liger)’이다. 그 밖에도 표범(Leopard)와 사자(Lion)를 교배시킨 레오폰(Leopon), 당나귀(Donkey)와 얼룩말(Zebra)의 결합인 동크라(Donkra)와 같은 것들이 있다. 독특한 생김새 때문인지, 대체로 이런 동물들은 동물원에서 다른 정상적인 동물보다 인기가 많다. 그래서 사람들은 좀 더 특이하고, 좀 더 귀엽고, 좀 더 인기를 끌 만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동물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머리를 굴린다.
혁신과 진보의 상징인 하이브리드. 하지만 그것이 동물이라는 생명체마저 지배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은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 인위적인 이종교배로 태어난 동물은 대부분 생식능력이 약하고, 비정상적인 유전자 결합으로 인해 선천적 결함을 안고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수명도 다른 동물에 비해 짧을 수밖에 없다. 이처럼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인간의 욕심이 수많은 생명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낳은 비극인 것이다.
이러한 하이브리드의 비극은 또 다른 장소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바로 ‘교회’이다.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교회에는 각종 ‘하이브리드 교리’들이 난무하고 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순수한 진리는 언제부턴가 다른 종교의 교리, 또는 철학사상과 혼합되어 또 다른 교리로서 굳어져갔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너무도 당연하게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그리고 그들이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는 십자가 숭배,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진리가 아니다. ‘하나님의 진리’라는 그럴듯한 외관에 사람의 철학과 태양신 숭배 사상이 결합된 기형적인 하이브리드일 뿐이다.
동물원의 아이들이 라이거를 보고 열광하듯, 수많은 사람들이 변질된 계명과 교리들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 모든 일은 반드시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는 것.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면서까지 이루어진 무분별한 잡종교배가 많은 동물들의 생명을 앗아갔다. 하물며 하나님의 계명을 변개시키고 변질된 계명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멸망과 지옥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대가를 지불해야만 할 것이다.
출처: WWW.PASTEVE.COM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세계에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는 현재 170여 개국에 2300여 개의 교회가 설립되었으며, 등록성도수가 200만명이 넘습니다. 불과 50여년만에 이러한 놀라운 역사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답글삭제구원의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어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계명을 온 힘을 다하여 지키며 사랑합니다.
답글삭제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고 성경에도 없는 사람의 계명으로는 결단코 구원에 나아갈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