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이 있기에...
죄악세상을 견디며 천국소망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습니다.
엄마가 있기에.....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가정에 꾸리는 분은 어머니이시지요.
아버지의 희생도 크지만 어머니의 희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 가정의 어머니의 희생도 말로 표현할 수 없거늘.
어머니하나님의 그 크신 희생과 사랑을 무엇으로 말할 수 있을까?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언니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다.
이야기가 하도 재미있어 신나게 웃다가 나도 모르게 언니의 팔을 붙잡았다.
"어?"
팔이 어찌나 얇은지 마치 초등학생의 팔 같았다.
언니느 감짝 놀란 내 표정을 보고는 자신의 팔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팔이 좀 이상하지? 어릴 때 소아마비가 와서 왼쪽 팔이 이렇게 됐어."
"소아마비요? 그럼 이쪽 팔은 전혀 못 쓰는 거예요?"
언니는 팔을 크게 돌리며 말했다.
"아니, 재활 치료를 잘 받아서 괜찮아, 얇을 뿐이지,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어."
"와, 언니 대단하네요!"
내 입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언니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낵가 아니라 우리 엄마가 대단하지.
엄마가 없엇으면 나는아마 평생 한쪽 팔로만 살았을 거야."
언니에게 소아마비가 온것은 다섯 살쯤이었다고 합니다.
단순한 열감기인 줄 알고 해열제만 먹이다 나을 기미가 없자 다급해진 엄마가 언니를 안고 응급실을 갔다.
겨우 열은 내렸지만 언니는 고열 때문에 왼쪽 팔에 마비가 오고 말았다.
언니의 엄마는 못쓰게 된 딸의 왼쪽 파을 어떻게든 되살리려고 무진장 애를 쓰셨다고 한다.
언니가 밥 먹을 때 왼쪽 팔을 사용하지 않으면 밥을 아예 주지 않으셨고,
왼쪽 팔에 힘을 키워야 한다면 무조건 왼쪽 팔만 쓰게 하셨단다.
언니는 왼쪽 팔을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밥 먹는 시간이 아무리 늦어져도 엄마는 항상 기다려주셨어.
30분, 1시간이 넘어가도 내가 왼팔로 밥을 다 먹을때까지 기다리셨지.
그리고 다섯 살 때부터 열다섯 살 때까지 십 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재활 치료를 받게 하셨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심지어 당신이 아프셔도 내 재활 치료만큼은 절대 빠짖 않으셨지."
"그래서 팔을 다시 쓸 수 이게 된 거예요?"
"그래, 만약 엄마가 없었더라면 난 진작 포기하고 말았을 걸?
엄마가 있어서 내가 이렇게 팔을 쓸 수 있게 된 거야,"
언니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가슴속에 하늘 어머니가 그러졌다.
어머니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내 영혼은 어떻게 되었을까?
죄로 인해 죽어가던 내 영혼을 어떻게 되었을까? 죄로 인해 죽어가던 내 영혼은 결코 소성함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믿음의 길이 힘들고 지친다며 포기해버렸을지도 모른다.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을 어떻게든 살리시려고 당신이 고통스럽게 힘들더라도 끝까지 참아주시며 바른 길로 이끌어주신다.
나도 포기하지 않겠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어머니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하늘에 축복도 영원한 천국도 인내로써 받는 자녀가 되리라.
어머니하나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우리에게는 어머니 하나님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답글삭제어머니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무엇으로 측량할수 있을까요?
답글삭제오직 자녀위한 삶을 살아가시는 우리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