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미국의 한 목사가 설교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고 피살된 사건이 벌어졌다. 충격적인 사실은 목사를 사살한 괴한이, 같은 교회 집사였던 것. 피의자는 산탄총과 권총을 든 채 예배당에 들어서자마자 목사를 향해 총을 발사했고, 쓰러진 목사에게 다가가 한 발의 총알을 추가로 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경찰 조사 결과 사건 이틀 전에 피의자의 아내가 목사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피의자는 범행 1주일 전에 자신의 아내가 목사와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을 발견하고 목사와 크게 다투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목사와 피의자 아내가 정확히 어떤 관계였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면서도 “목사가 강제로, 또는 동의 하에 피의자 아내와 성관계를 맺은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당시 현장에는 60여 명의 신도가 ‘주님은 위대하시다’라는 제목의 찬송가를 부르고 있었다고 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에만 목사들의 성범죄가 있는 것은 아니었네.”, “미국 목사도 예외는 아니군!”, “이러니 개독교라는 소리 듣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어디 기성목사들의 성폭행 연루사건이 한두 건뿐이던가. 장애아를 수차례 성폭행하여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사람도 목사였고,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여 징역 15년 실형을 선고받았던 사람도 목사였으며, ‘하나님의 뜻’을 들먹이며 여신도를 성폭행한 파렴치 목사의 사건들은 우리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단상에서는 “거룩하게 살라”고 설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는 것은 누구의 법인가? 신도들로부터 하나님 다음으로 존경을 받는 목사의 도덕 수준이 이것밖에 되지 않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출처: 패스티브닷컴(www.pasteve.com)
[마7:23]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목사라는 타이틀을 걸고(양의 옷을입고) 단상에서는 설교하고 내려와서는 양의 옷을 벗고 탐심,탐욕, 모든 세상의 욕심을 추구하는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교회에서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닌 용의 권세를 받은 사단마귀가 세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귀신의 처소요, 가증한 것들의 집합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 속에 하나님의 진리가 없으며,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는 위선자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계 18:2~3
하나님께서는 오직 절기지키는 시온에 거처를 삼으시고 영생의 축복과 구원을 허락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렘 4:5~6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시 132:1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시온에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 133:3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어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사 33:20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생명의 진리를 다시 회복하여 주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구원의 소망이 있는 진리교회입니다...
답글삭제절기를 지키는 시온은,하나님이 계시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