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에서 42.195km를 달려가 전한 복음은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안증회, 총회장김주철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다윗의 증거로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을 증거하고 있으며, 마지막 시대 생명수의 근원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 마지막 시대에 예루살렘 되시는 어머니하나님으로 나아오지 않고서는 결단코 생명의 약속을 받을 수 없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재앙으로부터 구원받는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고 있으며, 초대교회 진리를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전세계 유일한 교회입니다. 


기원전 490년 아테네군 1만 명과 페르시아군 10만 명이 마라톤 평원에서 대전투를 벌였다. 숫자적인 면에서 아테네군은 열세였다. 아테네 군사들은 오직 고향에 있을 가족을 생각하며 목숨을 걸고 싸웠다. 이 전투에서 지면 사랑하는 가족이 페르시아의 노예로 전락해 처참한 인생을 살 것이 불을 보듯 뻔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아테네군이 승리를 거둬냈다.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페이디피데스’라는 병사가 아테네까지 달리기 시작했다. 두려움에 떨고 있을 아테네 시민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한시라도 빨리 전하기 위해 그는 쉬지 않고 달렸다. 그렇게 42.195km를 달려 아테네에 도착한 그는 수많은 시민들에게 “우리가 이겼노라!”는 복음(Good news)을 전하고 그대로 쓰러져 죽었다.

살 수 있다는 생명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렸을 병사의 마음에는 이 소식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을 아테네 시민들만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느꼈을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달리고 달렸던 것이다. 이 병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오늘날 마라톤 거리를 42.195km로 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는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42.195km 그 이상의 거리를 달려오신 분이 있다. 바로 예수님이다.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은 죄인들이 죄를 벗을 수 있는 소식이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 9:13)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19~28)

생명의 복음인 유월절을 전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다. 유월절의 말씀 그대로 자신의 피를 흘리지 않고는 사함을 받을 수 없는 죄였기 때문에 직접 유월절 양이 되어 희생하신 것이다(고전 5:7).

42.159km를 쉼 없이 달려간 한 병사의 희생으로 아테네 시민들은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희생으로 온 인류는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만이 있는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됐다. 예수님께서 달려가신 그 길고 긴 길을 아는가.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3년간 복음의 길을 달리셨다. 그리고 오늘날 두 번째 오셔서 37년의 긴 복음의 길을 달리셨다. 당신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달려가신 그 길을, 천국 거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 안증회)
새언약 유월절을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 어머니하나님)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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