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0일 목요일

하나님의 교회인가? 태양신전인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하나님 & 총회장 김주철)


로마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 앞 광장 중앙에는 높이 40미터에 이르는 사각 첨탑 모양의 거대한 조각물이 서 있습니다. 이 조각물은 오벨리스크라고 불리는 이집트 태양신앙의 상징물로 오벨리스크에는 태양신을 찬송하고 파라오를 칭송하는 내용 등이 상형문자로 새겨져 있습니다. 바티칸 광장의 오벨리스크는 모양만 본뜬 모조품이 아니라 이집트 태양신전에 있던 오리지날 오벨리스크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로마 칼리굴라 황제가 이집트에서 가져와 바티칸 언덕의 원형경기장에 세웠던 것을 1586년 교황 식스투스 5세가 지금의 위치인 성베드로 성당 앞 광장으로 옮긴 것으로 교황은 이 이집트 우상물 꼭대기에 십자가를 안치하고 기념미사를 거행했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로마 카톨릭에서 이렇게 오벨리스크를 세우고 미사를 드리는 행위를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오벨리스크를 가증히 여기신다는 사실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애굽 땅 벧세메스의 주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집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개역한글)  예레미야 43장 13절

그는 에집트에 있는 태양신전의 석탑들을 부수고, 에집트의 여러 신전에 불을 놓으리라 (공동번역)  예레미야 43장 13절

그는 이집트 땅에 있는 b) 태양 신전의 돌기둥들을 부수고, 이집트의 신전들을 불살라 버릴 것이다." (b. 또는 헬리오폴리스에 있는 돌기둥들을) (표준새번역)  예레미야 43장 13절 


여기서 등장하는 벧세메스의 주상이 바로 오벨리스크입니다.

오벨리스크를 세운 고대 이집트의 태양신전의 모습과 오벨리스크를 세운 바티칸 성당의 모습이 너무나 똑같다는 점에서 로마 카톨릭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무엇을 섬기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로마 카톨릭은 창조주의 경배일 안식일과 영원히 지키라고 명하신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새 언약 유월절을 폐지하고 태양의 날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를 지킵니다. 그리고 교회 앞 마당에는 오벨리스크를 세워 놓았습니다. 과연 그곳에 하나님이 계실까요?

일례로, 교회라고 간판은 걸어놓은 건물인데 교회 앞 마당에 불탑이 서있고 불탑에 석가모니를 찬양하는 글을 잔뜩 새겨놓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는 불상이 있고 예배는 초파일을 골라 본다면 그 곳이 하나님의 교회일까요? 절일까요?


하나님의교회는 365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따스함이 있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두번째 재림하신 안상홍님과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무수히 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에는 하나님의 증표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친히 허락하신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언약을 지키시고 천국에 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2개:

  1.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가만히 보면 정말 하나님을 믿는 곳이라기 보다는 태양신을 믿는 모습이죠. 그런모습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있으니 어찌 가증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답글삭제
  2. 외양을 보니 확실한 태양신전이네요. 속을 보면 더 확실하구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