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8일 수요일

추수감사절은 하나님의계명이 아니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 & 하늘어머니 & 총회장 김주철)

입과 입술로는 하나님을 부르짖고 하나님의 자녀인양 행동을 하면서 어찌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초막절은 지키지 아니하면서 사람이 만들어 기념한 추수감사절은 잘 지키는지 그들이 믿노라 하는 하나님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이 아닌가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과 유월절 그리고 3차 7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바벨론들이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절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가을걷이가 끝난 11월이 되면 많은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한다. 과연 추수감사절이 성경에 있을까? 예수님과 사도 바울, 초대교회 성도들은 추수감사절을 지켰을까? 그 유래를 살펴보자.

1620년 9월 16일 영국, 윌리엄 브래드퍼드를 비롯한 102명의 청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포도주 운반선 메이플라워호에 몸을 싣고 플리머스항을 떠났다. 오랜 항해와 우여곡절 끝에 12월, 신대륙 북아메리카의 어느 한 연안에 닻을 내렸다. 그들은 그곳을 플리머스라고 이름 붙였다. 그해 겨울, 그들 중 반 이상이 추위와 괴혈병으로 죽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농사법을 익히며 정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듬해 가을, 곡식을 추수했다. 그들의 지도자 윌리엄 브래드퍼드는 농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추수에 대한 감사의 축제를 3일 동안 열도록 했다. 정착을 도와준 인디언들을 초대해 추수한 곡식을 나누어 먹었다. 이날 누군가가 칠면조를 사냥해 와 칠면조 고기를 먹기도 했다.

이후 1789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추수감사절을 11월 26일로 정하고 국경일로 선포했다. 3대 대통령 제퍼슨은 영국의 관습이라며 추수감사절을 폐지했다. 그러다 1864년 에이브러햄 링컨은 11월 넷째 주간을 추수감사주간으로 정했고, 1941년에 이르러 미국 의회는 지금의 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결정했다. 그렇게 미국인들은 해마다 11월 넷째 주 목요일이 되면 칠면조 고기와 옥수수빵, 호박파이 등을 먹으며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고 있다.

이 풍습은 여러 나라에 전해져 캐나다는 10월 둘째 주 월요일에, 영국은 8월 1일에,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에서는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일부 교회들은 추석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기도 한다. 이렇듯 추수감사절은 단순히 미국의 풍습을 따른 것으로 성경상의 절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런데 많은 교회들은 왜 굳이 사람이 만들어낸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일까? 이 말씀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은 잘 저버리는도다(마가복음 7:6~9)


새언약 유월절을 허락해 주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Christ AhnSahngHong & God The Mother

댓글 1개:

  1.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하나님편에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말씀따라 가르키고 있는지 바로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어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