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5일 수요일

하나님과 목사님의 위치가 바뀌었다 이것은 잘못되었다 -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하나님 & 안상홍 & 안증회

교회에 다니는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고합니다. 이 글을 읽고 부디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걸어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과 목사님의 위치가 바뀌었다. 한마디로 주객이 전도되었다. 주인과 손님이 뒤바뀌었고, 중요한 것과 부수적인 것의 순서가 바뀌었다.

필자가 다녔던 교회 얘기다. 또한 작금의 교회 현실이 이러하여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쓰려고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신자들의 최종 목적인 구원도, 영혼을 위한 교훈도 예수님께 있다. 그러므로 모든 교회는 예수님을 으뜸으로 여기고,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필자가 다녔던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 아니었다. 목사님이었다. 목사님은 믿음을 강조했고 더불어 주일(일요일예배)을 강조했다. 그날(일요일예배)이 예수님의 날이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날이라고 했다.

필자는 지금에 와서야 그 목사님에게 되묻고 싶다.

일요일예배를 지키면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다고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말할 수 있습니까?

또한 성경을 가지고 예수님은 일요일예배의 주인이라고 당당히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
다음 구절을 통해 독자들도 본인이 다니고 있는 교회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곳인지, 아니면 목사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곳인지 잘 판단하길 간절히 바란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主人)이니라 [눅 6:5]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主人)이니라 [마 12:8]
예수님을 주인(主人)으로 모신다고 했는가.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수많은 교회들이 "주님 주님" 하며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있다. 혹, 일요일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은 이해해 주실 거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지, 믿음만 있으면 날짜는 상관없다고 목사님이 그랬는가. 그렇다면 그 목사님을 믿지 말라. 본인의 위치와 하나님의 위치를 심하게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주인 되신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안식일을 지키라!" 종 된 자신을 하나님으로 위장한 그 사람을 주인으로 여기지 말라.

이것이 필자의 간절한 부탁이다. 그러나 수 많은 신자들이 이러한 사실도 모른 채 과거 필자가 걸었던 잘못된 신앙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목사가 하나님이 되어버린 교회에서 어떤 구원을 기대할 것인가. 착각은 나름이지만 본인을 하나님인 양 착각하는 목사님을 따라가면 큰 코 다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다시 말해주랴.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 & 안증회)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Christ AhnSahngHong & God The Mother

댓글 3개:

  1. 영원한 천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해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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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목사님의 말대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대로 행하는 것이 옳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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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곳, 하나님의 교회는 영생의 축복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전 인류가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구원의 축복을 가득 받으시길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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