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7일 화요일

시한부종말론 교회 만들기 프로젝트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안증회&총회장 김주철&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초대교회 진리를 회복하고 성경의 가르침 그대로 행하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의 예언대로 말일에 다윗의 뿌리로 이 땅에 재림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생명수의 근원이 되시고 새언약의 실체가 되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증거하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아래 내용은 헛된 소문과 인터넷, 언론, 교계가 어떠한 방식으로 한 교회를 시한부 종말론 교회로 몰아갈 수 있는지 가정해 본 것이다.

2010년 11월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하였다. 당시 민간인 2명을 포함하여 4명이 사망하였고 사회는 전쟁에 대한 불안함이 팽배하였다. 포격 이후 연평도, 백령도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는 당연 응급상황 시 대피요령과 비상 물품 준비였다. 그간 대피소가 어디 있는지 관심조차 없던 경상남도 해변가 사람들 조차도 거주지 부근 대피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기 시작하였으며 정부와 언론도 국내 마련된 대피소 상황과 국가재난정보센터 및 소방방재청이 제시한 대피요령을 홍보하고 아울러 음식류와 간단한 취사도구, 의류 등 대피 시 필요한 물품을 챙길 것을 권유했다.

이러한 가운데 A라는 한 교회가 정부 시책에 협조하여 비상대비 물품에 대한 안내 책자를 신자들에게 전달하였다. 그리고 예배 설교시간에 여러 재앙과 재난이 온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잘 지키면 항상 보호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하나님을 믿고 성경대로 살 것을 가르쳤다. 항상 보호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감동을 받은 신자들은 불안해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것을 열심히 전하였고 A교회는 번성해갔다.

그리고 몇 달 후 연평도 사태가 진정되자 A교회가 이단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북한이 전쟁을 일으켜 종말이 온다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비상물품을 준비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으면 멸망 당한다고 전도하여 가출, 가정파탄, 이혼 피해까지 일어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기독교 연합체는 A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한다고 발표했다. 언론은 A교회가 비상물품을 준비하라고 한 것은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비상물품을 준비하다가 전쟁으로 종말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에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는 A교회 피해자까지 나타났다. 인터넷에는 A교회가 시한부 종말론 교회라는 비난이 연일 게시되었다. 결국 전쟁의 공포로 불안해 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에 기록된 구원의 가르침을 전했다는 이유로 A교회는 시한부 종말론 교회로 낙인 찍혔고 신자들은 시한부 종말론자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어이가 없지 않은가?

세상에 두려움과 공포가 올수록 더욱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교회의 사명이다. 그러나 구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이유로 시한부 종말론 교회로 몰릴 수도 있다. 그런데 이것은 그저 가상 속에서만 일어날 만한 일이 아니다. 사실은 한국 교계의 현실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시한부 종말론 교회로 누명을 쓰게 된 방식이 바로 이와 같은 방식이기 때문이다.


1999년이 시작되면서 전문가들은 2000년이 되는 순간 컴퓨터가 1900년과 2000년을 구분하지 못하여 오작동을 일으킬 것이며 사회 시스템 뿐만 아니라 군사무기도 오작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Y2K에 대해 경고했다. 언론은 Y2K의 심각성을 연일 보도했다. 정부도 혹시 일어날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Y2K 대비 관련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고 반상회를 통해서까지 Y2K 심각성과 비상 사태를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러한 정부 시책에 따라 성도들에게 정부에서 배포한 책자대로 비상 물품을 준비하라고 하는 한편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어떤 재앙에서도 보호해 주신다고 약속하신 유월절을 열심히 전하였다. 1999년 당시는 Y2K 뿐만 아니라 각종 언론에서 보도한 세기말 종말론들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전해진 구원의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평화의 소식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오게 되었다.

그런데 Y2K가 지나자 교계는 하나님의 교회가 Y2K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였다고 덮어씌우고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그들의 이단 규정은 별 의미도 없지만 그들이 덮어씌운 누명이 너무나 어이가 없다. Y2K를 경고한 것은 컴퓨터 전문가이고, 심각성을 보도한 것은 언론이며, 혹시 있을 사태를 위해 비상물품을 준비하라고 한 것은 정부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전했을 뿐이다.

구원을 전파한 교회를 종말론 교회라고 엉뚱한 누명을 씌운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시한부 종말론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교회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법원 판결에서도 밝혀진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인터넷과 언론사 허위 제보로 하나님의 교회를 시한부 종말론 교회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는 끊이지 않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훼방하는 거짓 시도는 어느 시대에나 있어 왔지만 확실한 것은 거짓으로는 결코 진실이 가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안증회&총회장김주철)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AhnSahngHong & God The Mother

댓글 2개:

  1. 하나님의 교회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교회 안에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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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 교회만큼 정통이 없네요... 정말 완전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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