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8일, 어떤 교회에서 열릴 이단세미나 광고다.
선심 쓰듯 5,000원 깎아준단다. 하단에는 ‘환불규정’에 대해 적고 있다. 개강 전에 취소하면 환불부담금 1,000원을 제하고 돌려주는데, 개강 이후에는 안 된단다. 아마도 강사가 이미 받아간 상태일 게 뻔하니 그럴 수밖에 없지 싶다. 이단세미나를 해주는 강사들을 살펴보니 경력이 화려하다. 모두 신학박사, 신학과 교수들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여기서, 이상한 생각이 든다. 입을 크게 벌리고 덤비는 사자에게서 목숨 걸고 양을 구해야 할 목자들께서 왜 돈을 받으실까? 그것도 단 하루만 가르쳐준다. 200명의 수강생들에게 이 말을 꼭 전하고 싶다. 굳이 돈들이지 않아도 된다. 성경을 보면 누구나 이단을 분별할 수 있다. 성경대로 안 하는 게 이단이지 않은가?
“바울이 자기 규례대로 …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이단 분별 쉽다. 바울처럼 하면 된다.
단, 성경대로 하면 이단 취급 당하는(사도행전 24:5) 이상한 현실 ㅡ..ㅡ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를 믿고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 & 안상홍님 & 총회장 김주철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God The Mother & Christ AhnSahngHong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기 마련이다..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다고 하시었다....참진리는 오직 성경에 있는것으로 예수님께서 본보여주고 사도들이 행했던 것이다.
답글삭제그들은 이단세미나를 권할때 영혼을 살리는 일이라고 하겠지요. 정말 하나님의 선지자라면 돈이 먼저는 아니겠지요!!!! 어떻게 간교하게 하나님을 돈벌이로 사용하려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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