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1일 화요일

전국적으로 녹조라떼를 마시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안상홍님 & 안증회 & 총회장 김주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들이켠다. 칫솔질 후에 물로 입을 헹궈낸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머리를 감고, 세수도 하고, 밤새 흘린 땀도 깨끗하게 씻어낸다. 출근길에 따뜻한 카페라떼 한 잔을 주문해 마신다. 입안 가득 카페라떼 향이 퍼지는 것을 즐기며 회사로 향한다.

그런데 이 물이 썩은 물이라면 어떨까? 입안 가득 퍼지는 라떼향(?)은 결코 즐겁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의 식수원이 되는 북한강과 팔당호, 한강 등에 녹조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수돗물에서 나는 악취로 민원은 급증하고,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비 오면 괜찮아진다’, ‘끓여 먹으면 된다’ 같은 시답잖은 답변만 내놓고 있다. 매일 이 물을 마셔야 하는 주민들을 답답할 수밖에 없다.

이런 녹조현상은 교회 내에서도 극에 달했다. 성경에서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마실 수 있는 장소다. 그런데 그 물이 이미 썩을 대로 썩은 것이다. 이유는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시대 구원자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계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다. 따라서 성령과 신부가 계시지 않는 교회에서는 절대로 생명수를 마실 수 없다. 생명수는 성령과 신부가 알려주신 새 언약 진리를 믿고 행했을 때 마실 수 있다.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이 생명수처럼 보일 지라도, 그것은 녹조라떼다.

암 8장 11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우리 영혼의 갈증은 결코 녹조라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성령과 신부가 주시는 생명수를 마시지 않으면 영적 갈증을 느끼고 결국에는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다. 언제까지 썩은 녹조라떼만을 고집하겠는가.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안상홍님)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God The Mother & Christ AhnSahngHong

댓글 3개:

  1. 하나님의 교회에는 구원을 위한 감추어진 보화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귀한 보화는 인류를 구원하시는 성령과 신부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는 소식입니다. 재앙의 시대에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생명수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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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천국으로 인도 하여주시기 위하여 이땅에 사람으로오신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어머니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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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염된 물이 아니라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깨끗한 생명수 마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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