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잡지는 종교적 신념을 표현할 수도 있고 다른 종교를 비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종교적 입장이 다르다 해서 거짓말로 모함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는 자신의 종교를 전할 자유와 다른 종교를 비판할 자유를 포함하지만 거짓말로 다른 종교를 모함할 자유까지 포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2011년 9월 현대종교는 ‘피해자’라는 카테고리에 ‘침례를 강요하는 하나님의교회’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대학가 포교 사례라고 소개된 글은 정OO 객원기자가 취재, 보도한 기사다. 그런데 그 내용이 황당한 거짓이다.
일단 취재원으로 등장한 S양이 의심스럽다.
지난 5월,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침례를 받았다는 S양은 신입생이며 동아리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연도를 밝히지 않고 ‘지난 5월’이라 했으니 시점은 올해 즉, 2011년 5월이다. 다른 해라면 당연히 연도를 밝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S양은 2011년 올해의 신입생이다. 그런데 뒤 페이지에서 놀라운 반전이 일어난다.
2011년 신입생인 S양이 후배들이 있다니? 2012년에 입학할 미래의 후배들이 반년이나 미리 앞당겨 입학하기라도 했단 말인가?
사실 취재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S양은 작은 샤워실 같은 데서 샤워기로 물을 뿌리는 침례를 받았다고 하였다. 샤워기 물살의 따가움을 ‘마구 쏟아 붓는 물 때문에 눈을 뜰 수 없었고 머리는 따가울 정도로 아팠다’며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대체 무슨 샤워기 물살이 머리가 따가울 정도로 셀까? 혹시 샤워기 물살이 세서 머리가 따가운 적이 있는가? 어떤 샤워기가 그토록 공포스런 물살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교회가 샤워기로 물을 뿌려 침례를 줬다는 말 자체가 거짓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샤워기로 침례를 주지 않는다. 혹시 의심되는가? 하나님의 교회는 전국에 400여 개가 있다. 주변에서 조금만 찾아보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 받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침례 받은 아무에게나 물어보라. 샤워기로 물을 뿌리는 침례를 받은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지 말이다.
2011년 신입생이면서 벌써 후배가 있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혀 행하지도 않는 ‘샤워기 침례’를 실감나게 받은 S양에 대한 취재와 보도. 눈치 챘는가? 그렇다. 소위 ‘피해자’ 카테고리에 소개된 S양 기사는 허위다. 기자가 가상의 인물 S양을 만들어 냈는지, 아니면 취재에 상상력을 더해 글을 썼는지는 알 수 없으나 허위라는 사실은 변함 없다.
그리고 사실을 보도하기 위한 취재의 기본 원칙은 상대방에게 사실 확인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사 어디에도 하나님의 교회에 사실 확인을 한 흔적이 없다. 일방의 제보만을 근거로 하였으니 당연히 객관성과 형평성도 찾아볼 수 없다.
나름 출판사라는 현대종교, 어떻게 보도의 기본인 정확성, 객관성, 형평성을 모두 무시한 글을 버젓이 기사라고 출판할 수 있을까? 도무지 그 자질이 의심스럽다. 취재 기사는 정확하고 진실해야 한다. 이를 벗어난 것은 기사가 아니다. 과장과 거짓말로 가득한 저급 소설일 뿐이다. 소설에 ‘취재’니 ‘기자’니 하는 말을 갖다 붙이다니, 창피하지도 않은가!
[출처 : 패스티브닷컴]
언론의 객관성을 잃어버리고 편파적이고 아니 오히려 일방적인 흑색선전을 하고 있는 현대종교... 그들은 과연 무엇을 얻기 위해 거짓으로 조작해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고 있는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를 따르며, 하늘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하는 교회입니다. 어머니 교훈의 가르침대로 행한 결과 2004년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훈장과 표창장을 해외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상인 라이프타임상을 캄보디아에서는 황실훈장등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모두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한 결과입니다.
마지막 비밀 하늘어머니를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상홍님/안증회/어머니하나님/총회장김주철)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Ahnsahnghong & God the Mother)
현대 종교는 정확성, 객관성, 형평성을 모두 무시한 글을 왜 쓰는지 그런면서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고이쓰니...어찌 하나님믿는사람들이 그럴수 있습니까?
답글삭제하나님의 교회에는 그리스도의 참 사랑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사랑과 희생의 결정체로 허락해주신 유월절 진리를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답글삭제소설을 쓰려 했더면 제대로라도 쓸 것이지, 너무 허술하게 쓴 소설같은 기사에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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