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V는 특히 이 보도에서 현지 교회 신자들이 ‘어머니 하나님’을 설명하는 성경 속의 여러 증거를 차근차근 살펴본 뒤 이런 말로 보도를 마무리했다.
“많은 사람이 이 진리에 의문을 가지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어머니 하나님은 존재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오직 한 분 하나님과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한 분 예수님만 믿도록 가르침을 받아왔다. 하나님의 교회가 말하는 수많은 소식과 계시의 예언들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소식을 증거할 사명이 있고, 우리 방송국은 그들의 소식을 전한다. 이제 당신의 결정이 남았다.”
흥분된 어조로 이 마무리 말을 했던 ATV 리포터 에디트 씨는 지난 4월 한국을 방문했다. ‘제 57차 해외성도방문단’ 방한 시기에 맞춰 하나님의 교회를 한국에서 직접 취재하려는 목적이었다. 그는 4월 22일 하나님의 교회 고앤컴연수원(충북 옥천)에서 이 교회의 ‘어머니’를 만났다. 전국 직분자 2만5000여 명이 함께한 행사를 참관한 후 그는 말했다.
“환상적이었다. 2만50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니 우선 놀랍고, 이 많은 사람이 단지 ‘어머니’를 만나러 왔다니 더 놀랍다.”
그와 함께 동행한 카메라맨 크리스티안 씨도 “마치 파라다이스에 와 있는 것 같다”면서 “큰 행사를 많이 취재해 봤지만 이렇게 큰 행사를 취재한 적도, 이렇게 큰 감동을 받아본 적도 없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들 ATV 취재팀은 이 교회 ‘어머니’와 ‘해외성도 방문단’ 활동 그리고 이 교회에서 말하는 ‘성지(聖地)’ 한국을 수일간 취재하고 돌아갔다.
어머니 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세상엔 많은 종류의 사랑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고귀한 사랑은 자녀를 향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늘 주시기만 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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