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를 믿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시대 이후 변질된 진리를 회복하고 재앙으로부터 구원받는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월간중앙 7월호를 통해 그 동안 하나님의 교회에서 잘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다소 오해하고 있던 부분과 궁금했던 내용들을 속시원하게 알 수 있도록 기사화 되었습니다.
"우리 목사님에게 물어 볼게요."
"우리 목사님이 그러시던데 이단들과는 상대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렇다면 그 유명한 신학박사와 목사님들이 왜 이런 걸 모르겠습니까?"
"됐어요.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알아서 잘 믿고 있으니 다른 데 가보세요."
그동안 열심히 진리말씀을 증거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자료와 믿을 만한 증거를 성경으로 정성껏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반응을 보였을 때는 갑자기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과 충격을 받게 된다. "아, 이 사람들 도대체 뭐야?" 과연 양심이 있는 사람들일까?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도 가볍게 생각하고 우습게 여길까? 순간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말씀이 이것이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마 7:6)
부녀분들이 말씀 중에 우리 남편, 우리 신랑, 우리 아빠라는 표현을 할 때는 별로 거북스럽지 않지만 바벨론 신도들이 말끝마다 툭하면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을 입에 달고 살 때는 속이 매스껍고 화가 나고 한심하기 그지없다. 마치 갓 결혼한 철부지 마마보이 신랑이 철든 신부 앞에서 시시콜콜 시어머니에게 물어보고 아내 흉보고 이것저것 다 고자질하고 시어머니 뜻이라면 무조건 시킨 대로 행동한다면 '신혼 새댁으로서 결혼생활이 얼마나 고달플까?'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날 바벨론 신도들이 마마보이처럼 하나님보다는 목사님에게만 의지하여 사소한 것 하나 제대로 판단치 못하고 철부지한 미숙아 상태라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도대체 구원과 영생은 목사가 주는지 하나님께서 주시는지를 거의 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 부디 이제부터는 우리 목사님을 먼저 찾기보다는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우리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불러야 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또 한 가지는 아무리 우리 목사님이 자기 마음대로 겁없이 횡설수설 이렇게 말하든 저렇게 말하든 성경말씀을 무시하거나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무책임한 말로 목사답지 않게 함부로 말을 할 때는 그런 목사의 말은 배설물과 쓰레기로 취급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불쌍히 여기심을 받을 기회라도 생긴다. 목사도 신이 아니고 죄사함 받고 회개해야 할 죄인이 아닌가? 또한 인간으로서 오히려 실수할 수 있는 취약한 위치에 있으며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고 본이 되어야 할 입장인데 그러한 인간의 생각이나 말을 무조건 여과없이 맹종하고 압박을 당해서 이리저리 휘둘리고 악한 영향을 받는 것이 과연 칭찬받을 만한 일일까? 오직 영원토록 변치 않는 생명의 말씀 즉 성경에서 의미하는 이단이란 무슨 뜻인지를 제대로 알아보고 사도시대의 기성교단 유대교에 의해서 억울하게 이단으로 내몰리고 무시당하고 짓밟히며 생명까지 위협당했던 제자들과 사도들은 과연 무슨 교단이었을까를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끝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온갖 거짓말과 중상모략으로 악행을 되풀이했던 유대교인들의 운명은 결국 어떠했으며 오늘날 이단감별한답시고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개종시키는 목사가 있다면 그런 목사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
사도시대에 정통유대교와 기독교 사이에 왜 이처럼 심각하고도 고약한 미움과 시기, 분쟁, 살생이 끊임없이 발생되었을까? 오늘날 지구촌 곳곳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마지막 예언을 따라 눈부시게 부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새 언약 복음이 신속하게 전파되자 쇠퇴의 길로 기울어져가는 기성교단에서는 하나님의 교회를 신흥종교 중에서 강력한 이단교회로 지목하고 바벨론신도들이 혐오감과 경계심을 갖도록 이단척결 세미나교육을 통해서 나름대로 소통의 장벽을 쌓으려 하지만 그것 역시 헛수고에 불과하다는 것을 눈치채게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과거에 여리고성이 붕괴되고 바벨탑공사가 수포로 돌아갔듯이 불법과 타락의 상징인 바벨론도 예언상 반드시 무너질 것은 이미 기정 사실이며 기득권 기독교단체는 성경예언을 잘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한낱 종교적 밥그릇싸움 대상으로 보고 있을지 몰라도 그것은 매우 큰 착각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생계문제나 밥그릇 때문에 신앙생활하는 성도를 찾기란 시온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고 그런 것이 또한 바벨론교회와는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이다.
초등학생은 물론 비록 어린아이일지라도 영의 아버지와 영의 어머니 존재를 알고 있고 믿는 목적도 또한 육신이 아니라 영혼 구원인 것을 알고 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믿음이고 자랑스러운 일인가? 한편 바벨론은 어떤가? 심지어 직분자들조차도 평생 신앙생활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믿는 목적을 잘 모르거나 확신이 없고 주일과 안식일을 구별 못하고 축복받을 예배일이 언제인지 조차도 잘 모르고 아직도 오직 예수, 그리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밖에 모르고 어머니 하나님 하면 습관적으로 이단이란 말이 자동적으로 나오게 되어 더 이상의 신앙적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니 절기 지키는 시온과 대조해 보면 바벨론은 우리와는 게임 자체가 안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어머니하나님/총회장김주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목사님이 아닌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말씀에 더 잘 순종하는 것 같아요~
답글삭제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따르고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답글삭제구원은 목사가 주지 안는데 하나님 말씀을 잘들어야 구원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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